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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세베네 산맥 어귀의 작은 마을에서는 시장이 학교 구내 식단을 유기농으로 바꾸기로 결정한다. 사람들이 오염된 음식물의 위험을 자각했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텃밭에서 자라나는 야채를 직접 접촉하고 신선한 재료의 맛을 알아가기 시작한다. 유전자변형과 같은 대량생산 식량의 유해성을 경고하며 아이들의 미래를 안전한 것으로 변화시키려는 사람들의 작은 노력이 설득력 있게 소개되는 다큐멘터리이다. 이 영화는 특히 임산부들을 특별 초청하여 미래세대에 대한 우리 세대의 책임을 이야기 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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